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월스트리트 저널]] 편집자이자 다우존스앤컴퍼니(Dow Jones & Company)의 공동창립자 찰스 다우(Charles Dow)가 창안한 [[주가지수]]로서 DJIA 또는 다우 지수 등으로도 불린다. 현재는 미국의 금융정보 서비스 회사인 S&P 다우존스 인디시즈(S&P Dow Jones Indices)에서 산출한다.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산출방식으로 [[1884년]] 7월 3일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. 다우존스사에서 다른 지수도 많이 발표하고 있으나 DJIA와 [[S&P 500]][* 옵션이나 지수 선물, 변동성 지수 등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S&P 500쪽이 거래량과 대표성이 더 높다.]이 가장 유명하다. 오늘날 다우지수는 [[미국]]의 증권거래소[* 인텔, 마이크로소프트, 애플, 시스코시스템즈는 [[나스닥]], 나머지는 [[뉴욕증권거래소]]]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 [[주식]] 종목들로 구성된다. 주식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다우지수는 주가 수익률의 [[산술 평균]]을 사용한다. 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 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한다. 기준 지수는 전일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한다.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하는 [[S&P500]] 지수에 비하여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흐름을 이야기할 때는 다우지수를 보통 많이 사용한다. 하지만 [[S&P500]] 지수에 점차 미국 대표주가지수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. [[ETF]]의 주류화와 더불어 다우지수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다. 다우존스의 지수추종 펀드는 [[S&P500]], [[나스닥]], [[러셀 2000]] 지수추종 펀드에 비해 인기가 낮다. 시가총액 가중방식이 아니어서 구성종목의 비율을 알기 어렵다는 점과 지수 구성종목이 30 종목으로 한정이 되어 표본 지수로 사용되기 힘들기 때문이다. 다우존스지수는 [[1972년]] 11월 사상최초로 1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, [[1987년]] 1월 2000포인트 돌파, [[1991년]] 4월 3000포인트 돌파, [[1995년]] 2월 4000포인트 돌파, [[1995년]] 11월 5000포인트 돌파, [[1996년]] 10월 6000포인트 돌파, [[1997년]] 2월 7000포인트 돌파, [[1997년]] 7월 8000포인트 돌파, [[1998년]] 4월 9000포인트 돌파, [[1999년]] 3월 31일에는 종가기준으로 10000포인트 첫돌파[*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9033100289112010&editNo=6&printCount=1&publishDate=1999-03-31&officeId=00028&pageNo=12&printNo=3464&publishType=00010|다우존스 종가기준 10000포인트 첫 돌파]]], [[1999년]] 5월에는 1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[[빌 클린턴]] 대통령 시절이자 미국경제 활황기인 90년대 후반~말기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.[* [[http://www.bovalpo.com/fncharts_pro/program/fncharts/data/dji.txt|다우존스 일일변화 데이터]]] 이 상승세는 [[IT버블]] 붕괴로 잠시 주춤하는듯 싶었다가 대규모 거품경제가 발생하면서 [[2006년]]에 다시 사상최고점을 찍었으며 [[대침체]]로 다시 크게 떨어졌다. 하지만 [[버락 오바마]]의 주도 아래에 미국 정부가 발빠르게 경기부양에 나선 덕택에 빨리 회복되었으며[* 1929년 경제대공황 당시 주가가 폭락한 이후로 1954년에 다우 존스 지수가 고점에 다시 닿을때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린것과는 크게 비교가 된다.], 2016년까지 다우존스는 계속해서 증가했다. [[2017년]] [[1월 25일]] [[도널드 트럼프]]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0포인트를 돌파했다. 이후에도 다우존스는 8월 22000포인트를 돌파, 10월에는 23000, 11월에는 24000, [[2018년]] [[1월 5일]]에는 25000, [[1월 17일]]에는 26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중이다. [[2018년]] [[1월 22일]], 다우존스는 26,214.60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. 그러나 2018년 초 하락하여 조정기에 진입했고 2018년 10월에 다시 상승해 신기록을 경신했지만 2018년 말 상당히 하락하여 다시 조정기에 진입했다. 미국 동부 시간 2019년 7월 11일 오전 10시 5분에 27000포인트를 돌파했다. 2020년 1월에는 29000포인트까지 올라 마의 3만 돌파가 눈앞이었지만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된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여파로 투심이 얼어붙으면서 9개월 상승분을 5일만에 헌납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. 결국 3월 9일(현지시간)에 [[서킷브레이커]]가 발동하면서 7%나 폭락하여 역대 5번째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. 2000포인트나 떨어진 건 덤. 다음날에 반등했지만, 3월 11일에 '''또''' 5.9%대나 폭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. 이에 그치지 않고 3월 12일에는 -9.99%라는 충격적인 낙폭을 기록한다. 3월 16일에는 -12.93% 폭락하였다. 2020년 11월 25일 30000포인트에 도달했다. [[2020년]] [[8월 31일]]부터 [[Apple|애플]]의 액면분할에 따라 [[엑손모빌]], [[화이자]], [[레이시온]] 3곳이 다우지수 산출종목에서 '''제외'''되고, [[세일즈포스]], [[암젠]], [[하니웰]] 3곳이 '''신규 편입'''된다. 애플의 액면분할에 따라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정주가의 평균인 다우지수의 제수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. 월가에서는 특히 '''[[엑손모빌]]의 제외가 [[석유]] 산업의 퇴조를 상징'''한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014&aid=0004482188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